흔한 일출 실루엣이다.
특히나 보는 입장에선 그냥 일상적인 아침의 일출이라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아침은 매일 오고 역시 매일 해는 뜨니까..
하지만 찍는 사람의 입장에선 원하는 피사체를 보는 일은 (그 것이 높든 낮든) 확률적이다.
따라서 사진을 찍는 많은 이들은 그 확률을 높이려고 노력한다.
주산지 물안개를 찍기 위해 일교차 큰 봄가을에 날씨를 확인하며 새벽부터 가서 좋은 자리를 지킨다.
3대가 덕을 쌓아야 본다는 천왕봉의 일출을 찍기 위해 장비를 메고 12부터 산을 오르기 시작한다.
그리고선 다른 이와 자리다툼으로 신경전을 벌이며 새벽의 불편한 날씨 속에서 해를 기다린다.
천왕봉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일출을 보고서 '와~ 천왕봉은 일출이 멋지네!' 라고 감탄하며 찍는 게 아니란 거다.
그건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얘기지 현실은 그렇지 않다.
(야구가 항상 8:7이 아니고, 축구가 항상 3:2가 아닌 것처럼..)
그렇게 하고서도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지 못하면,
두서 없지만 자주 느끼는 감정이기에 한번 적어본다.
특히나 보는 입장에선 그냥 일상적인 아침의 일출이라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아침은 매일 오고 역시 매일 해는 뜨니까..
하지만 찍는 사람의 입장에선 원하는 피사체를 보는 일은 (그 것이 높든 낮든) 확률적이다.
따라서 사진을 찍는 많은 이들은 그 확률을 높이려고 노력한다.
주산지 물안개를 찍기 위해 일교차 큰 봄가을에 날씨를 확인하며 새벽부터 가서 좋은 자리를 지킨다.
3대가 덕을 쌓아야 본다는 천왕봉의 일출을 찍기 위해 장비를 메고 12부터 산을 오르기 시작한다.
그리고선 다른 이와 자리다툼으로 신경전을 벌이며 새벽의 불편한 날씨 속에서 해를 기다린다.
천왕봉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일출을 보고서 '와~ 천왕봉은 일출이 멋지네!' 라고 감탄하며 찍는 게 아니란 거다.
그건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얘기지 현실은 그렇지 않다.
(야구가 항상 8:7이 아니고, 축구가 항상 3:2가 아닌 것처럼..)
그렇게 하고서도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지 못하면,
내가 실력이 이정도 밖에 안되나?
더 좋은 장비가 필요한가?
좋은 경험이었어. 다음엔 더 잘찍어야지!
라고 반성하거나 자책하곤 한다.더 좋은 장비가 필요한가?
좋은 경험이었어. 다음엔 더 잘찍어야지!
두서 없지만 자주 느끼는 감정이기에 한번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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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고 나서 장비와 실력을 탓하기 보다는...
2009/12/29 18:05 [ ADDR : EDIT/ DEL : REPLY ]형편없는 자신의 포토샵 실력에 실망하곤하죠...
그래도 오두막은 가지고 싶네요;;(고감도 저 노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