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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것2007/12/17 23:07
회사(tmax)에서 교육으로 청계산에 갔다.
와~ 산이다~ 젠장.. 추워.. 귀찮아..Orz

자 이제 출발이다. 아직 잠에서 덜 깬듯한 표정에서 올라가기 귀찮음이 잔~~뜩 묻어난다.


슬슬 얼어붙은 땅이 보이기 시작하지만.. 아직 그다지 힘들어 보이진 않는다.
몸이 풀리면서 잠은 깨고 기분좋은 산행을 기대한 듯 다들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심지어 이분조차도..ㅋㅋㅋ


1/4쯤 되는 지점에서 잠깐 휴식이다..
이제 슬슬 그로기 직전인 분들이 보인다.
특히 기장님(바로아래사진)한테는 /애도 란 말 밖에 안떠오른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베스트 컷
근데 원래 산에 갈때 오이를 가져가나..? 추워서 먹기 힘들거 같은데..


난 쪼코바만 6갠가 챙겨갔는데 상무님한테 뺏겨서 다른 사람들한테 다 돌아갔다... 결국 난 짐꾼?
바로 이분이 그 상무님..


그외 기타 사람들..ㅋㅋ
일일이 다 글달기 귀찮다. 나의 창의력은 이 정도가 한계인 듯..





2/4쯤 됐으려나.. 이제 얼지 않은 땅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바쁘면 교육 미뤄서 받을 수 있다고 하던데 깡으로 봄까지 미룰껄..ㅜㅜ


이분 권혜진 주임님이 '계단이 한 천 개쯤되나?' 라고 했던것을 철썩 같이 믿고서 900개 쯤부터 스퍼트하더니..
1000번째쯤 되는 곳에서 골골대고 있다.
표정은 웃고 있지만 이 땐 아직 계단이 500개쯤 더 남았다는 걸 모르는 상태였다ㅋㅋ
내 생각인데 이분 총각인듯. 식당에서 매일 칼같이 11:30에 만날수 있다.
나 역시 아침 못먹고 나와 허기짐을 참다 못해 밥때되면 바로 뗘가는데.. 이분 분명 총각이다.


두 악마분들. 특히 권혜진 주임님..
계단이 1000개?;; 계단은 이제 끝이에요?;;; 수없이 교육생들을 속여온 막판 보스!!


산과 상관없이 이 두분이 젤 간지 나는 듯..
한분은 부기장님인데 다른 한분은 뉘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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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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