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여자란?
아는 형 블로그에 가서 남녀가 서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상대의 기준이 다름에 대해 적은 글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적어본다. 뭐 영감을 받았다기 보다는 평소에 내가 생각하던 바를 꽤 과장해서 적어본다. 과장을 해야 읽는 이들에게 좀더 느낌을 줄테니까..
재밌기도 하고.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 그중에서도 여자를 평가하는 기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외모, 재력, 능력, 성격, .. 등이있을 것이다. 그리고 외모는 또다시 얼굴, 키, 가슴, S라인 등으로 세분화된다. 다른 조건들도 물론 더 자세하게 나눠볼 수 있겠지만 뭐 내가 결혼정보회사 직원도 아니고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글의 핀트가 외모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모든 남자가 같은 조건의 여자를 바라지는 않는다.' 이 말이 절대 '모든 남자가 다른 조건의 여자를 바란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현실은 짚신도 제짝이 있다는 말 따위로 미화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짚신짝은 쎄련되고 기능마저 앞서는 많은 다른 신발에 밀려 이미 버려진지 오래다. 즉 짚신도 자신의 짝으로 짚신보다는 아르마니 구두를 원할 거라는 거다.
남녀가 서로를 선택하는 조건은 비교적 쉽게 알아낼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눠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외모는 비교적 쉽게 알아낼 수 있는 조건 중 하나다. 뭐 요즘은 화장기술 조명기술 그 외 다양한 변장술이 발달해 있긴 하지만 어쨌든 다른 조건보다는 쉽다. 그에 비해서 성격이라는 조건은 알아내는 것이 쉽지 않다. 상대가 나와 잘 맞는 사람인지 같이 있는 동안 나를 짜증나게 하지는 않을지 등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과 부대비용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성격의 경우 외모의 변장술 이상으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위장할 수도 있다. 자신의 실제 성격보다 더 좋은 사람처럼 보이는 게 그리 어렵지 않다는 거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고.
따라서 이상형의 조건이 성격인 사람은 인생이 굉장히 피곤하게 된다. 성격만큼 인간마다 천차만별인 조건도 없으므로 애초에 이상형을 만나기도 쉽지 않으며, 더해서 이상형을 만났다하더라도 낯선 사람에게 자신의 성격을 훤히 내보일 그런 여자는 없을테니 이상형을 만났다는 사실을 눈치채지조차 못할 수도 있다. 따라서 어떤 여자가 나의 이상형인지 알아내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들과 일정 이상의 관계를 가져야만 한다.
이런 말이 있다.
'남을 바꾸는 것보다 자신을 바꾸는 것이 더 쉽다.'
저 말은 상대의 성격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해서 상대를 나에게 맞추게 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강조하며, 따라서 자신이 상대에게 맞춰가거나 혹은 포기하고 상대의 성격을 받아들이는 쪽을 추천하고 있다. 즉 그만큼 남녀가 변화없이 자신의 성격을 유지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이상형을 만나기란 하늘의 별따기일 것이다.
반면 이상형이 외모인 사람은 어떤가? 단순히 적절히(자기 기준이지만) 이쁘고 키크고 가슴큰 여자를 만나기만 하면 되는 거다. 분명 내가 원하는 성격을 찾는 것보다 내가 원하는 외모를 찾는 것이 쉽다. 눈에 보이니까. 이 타입의 남자들이라면 단지 길을 걷다가도 혹은 지하철 안에서도 흔히 이상형을 만날 것이다. (어찌 해본다는 게 아니다. 그런 건 사실 어느정도 숙달된 사람이 아닌 이상 힘들기도 하고..) 물론 이런 타입의 남자들이라고 해서 성격을 고려하지 않을 거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말이 있지 않은가.. '이쁘면 다 용서되'
결론은 외모를 제 1순위에 두고 이쁘기만 하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여자를 포용하는 남자가 눈에 보이지 않는 성격이라는 조건으로 여자를 고르는 까칠한 남자들보다 훨씬 멋진 남자라는 거다.
'이쁜거? 다 소용없어.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격이야' 와 같은 말로 성격이라는 조건이 미화되어지고 있지만 사실 저 말은 '성격이 맞는 사람이 이쁜 사람보다 훨씬 드물고 찾기 힘들다' 라는 말과 다름없다.
PS.
어쩌면 성격을 중요시하는 사회 풍조는 외모가 떨어지는 집단 즉 쉽게 드러나 보이는 조건에서 이미 선택받지 못한 자들이 조장하고 있는 것인 지도 모른다. 그들은 다시 한번 패배자가 되는 수모를 겪지 않기 위해서 성격이라는 쉽게 드러나지 않는 조건을 내세움으로써 외모에서의 승부와 달리 애초에 승부가 이루어지는 것조차 막고 있는 것인지도.. 즉 이미 한번 패배의 고통을 맛본 자들이 승부조차 피하려하는 진정한 패배주의로 물든 결과로써 가장 위장하기 쉬운 성격을 내세워 자신을 보호하고 있는 것이다.
역시 과장을 좀 해야 재밌군..
아는 형 블로그에 가서 남녀가 서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상대의 기준이 다름에 대해 적은 글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적어본다. 뭐 영감을 받았다기 보다는 평소에 내가 생각하던 바를 꽤 과장해서 적어본다. 과장을 해야 읽는 이들에게 좀더 느낌을 줄테니까..
재밌기도 하고.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 그중에서도 여자를 평가하는 기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외모, 재력, 능력, 성격, .. 등이있을 것이다. 그리고 외모는 또다시 얼굴, 키, 가슴, S라인 등으로 세분화된다. 다른 조건들도 물론 더 자세하게 나눠볼 수 있겠지만 뭐 내가 결혼정보회사 직원도 아니고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글의 핀트가 외모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모든 남자가 같은 조건의 여자를 바라지는 않는다.' 이 말이 절대 '모든 남자가 다른 조건의 여자를 바란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현실은 짚신도 제짝이 있다는 말 따위로 미화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짚신짝은 쎄련되고 기능마저 앞서는 많은 다른 신발에 밀려 이미 버려진지 오래다. 즉 짚신도 자신의 짝으로 짚신보다는 아르마니 구두를 원할 거라는 거다.
남녀가 서로를 선택하는 조건은 비교적 쉽게 알아낼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눠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외모는 비교적 쉽게 알아낼 수 있는 조건 중 하나다. 뭐 요즘은 화장기술 조명기술 그 외 다양한 변장술이 발달해 있긴 하지만 어쨌든 다른 조건보다는 쉽다. 그에 비해서 성격이라는 조건은 알아내는 것이 쉽지 않다. 상대가 나와 잘 맞는 사람인지 같이 있는 동안 나를 짜증나게 하지는 않을지 등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과 부대비용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성격의 경우 외모의 변장술 이상으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위장할 수도 있다. 자신의 실제 성격보다 더 좋은 사람처럼 보이는 게 그리 어렵지 않다는 거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고.
따라서 이상형의 조건이 성격인 사람은 인생이 굉장히 피곤하게 된다. 성격만큼 인간마다 천차만별인 조건도 없으므로 애초에 이상형을 만나기도 쉽지 않으며, 더해서 이상형을 만났다하더라도 낯선 사람에게 자신의 성격을 훤히 내보일 그런 여자는 없을테니 이상형을 만났다는 사실을 눈치채지조차 못할 수도 있다. 따라서 어떤 여자가 나의 이상형인지 알아내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들과 일정 이상의 관계를 가져야만 한다.
이런 말이 있다.
'남을 바꾸는 것보다 자신을 바꾸는 것이 더 쉽다.'
저 말은 상대의 성격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해서 상대를 나에게 맞추게 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강조하며, 따라서 자신이 상대에게 맞춰가거나 혹은 포기하고 상대의 성격을 받아들이는 쪽을 추천하고 있다. 즉 그만큼 남녀가 변화없이 자신의 성격을 유지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이상형을 만나기란 하늘의 별따기일 것이다.
반면 이상형이 외모인 사람은 어떤가? 단순히 적절히(자기 기준이지만) 이쁘고 키크고 가슴큰 여자를 만나기만 하면 되는 거다. 분명 내가 원하는 성격을 찾는 것보다 내가 원하는 외모를 찾는 것이 쉽다. 눈에 보이니까. 이 타입의 남자들이라면 단지 길을 걷다가도 혹은 지하철 안에서도 흔히 이상형을 만날 것이다. (어찌 해본다는 게 아니다. 그런 건 사실 어느정도 숙달된 사람이 아닌 이상 힘들기도 하고..) 물론 이런 타입의 남자들이라고 해서 성격을 고려하지 않을 거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말이 있지 않은가.. '이쁘면 다 용서되'
결론은 외모를 제 1순위에 두고 이쁘기만 하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여자를 포용하는 남자가 눈에 보이지 않는 성격이라는 조건으로 여자를 고르는 까칠한 남자들보다 훨씬 멋진 남자라는 거다.
'이쁜거? 다 소용없어.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격이야' 와 같은 말로 성격이라는 조건이 미화되어지고 있지만 사실 저 말은 '성격이 맞는 사람이 이쁜 사람보다 훨씬 드물고 찾기 힘들다' 라는 말과 다름없다.
PS.
어쩌면 성격을 중요시하는 사회 풍조는 외모가 떨어지는 집단 즉 쉽게 드러나 보이는 조건에서 이미 선택받지 못한 자들이 조장하고 있는 것인 지도 모른다. 그들은 다시 한번 패배자가 되는 수모를 겪지 않기 위해서 성격이라는 쉽게 드러나지 않는 조건을 내세움으로써 외모에서의 승부와 달리 애초에 승부가 이루어지는 것조차 막고 있는 것인지도.. 즉 이미 한번 패배의 고통을 맛본 자들이 승부조차 피하려하는 진정한 패배주의로 물든 결과로써 가장 위장하기 쉬운 성격을 내세워 자신을 보호하고 있는 것이다.
역시 과장을 좀 해야 재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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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라는 쉽게 드러나지 않는 조건을 내세움으로써 외모에서의 승부와 달리 애초에 승부가 이루어지는 것조차 막고 있는 것인지도.."
2007/03/23 09:05 [ ADDR : EDIT/ DEL : REPLY ]근거도 없고 과장되어 있지만 상당히 그럴싸하게 들리는군요-_-
참고로 전 예쁜여자가 좋습니다 ㅋㅋ
나도 그래^^;;
2007/03/23 10:45 [ ADDR : EDIT/ DEL : REPLY ]성격은? 그냥 나쁜사람만 아니면 되는 거야ㅋ
나는 돈 많은 여자가 좋아.. ㅎㅎㅎㅎㅎ
2007/03/29 18:36 [ ADDR : EDIT/ DEL : REPLY ]날 먹여 살릴수 있는 ㅋㅋㅋㅋㅋ
잘 먹고 잘 살아라. 임마....
니 겜방비 대줄 수 있는 그런 여자 말이가?
2007/03/30 10:20 [ ADDR : EDIT/ DEL : REPLY ]난 여자가 귀찮아...
2007/05/08 11:03 [ ADDR : EDIT/ DEL : REPLY ]